'보헤미안 랩소디' 퀸 멤버들도 놀란 배우들 완벽 싱크로율

박아름 2018. 10.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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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음악과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설의 록 밴드 '퀸'의 20곡 이상의 명곡과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측은 10월23일 2차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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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퀸’의 음악과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설의 록 밴드 ‘퀸’의 20곡 이상의 명곡과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측은 10월23일 2차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공개된 스틸은 ‘퀸’의 실제 멤버들도 놀란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부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녹음실과는 거리가 먼 파이프부터 단체로 손뼉을 치고 있는 등 음악을 작업하고 있는 ‘퀸’ 멤버들의 모습은 다양한 방식의 접근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었던 그들의 작업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끈다.

또한 당시의 가장 트렌디한 의상을 착용한 ‘퀸’ 멤버들을 통해 시대별 유행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을 예고한다.

이어 특유의 목소리와 제스처로 감히 흉내 낼 수 없던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무대 위에서 완벽히 재현한 배우 레미 맬렉은 마치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 돌아온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퀸’의 멤버들과 함께 합주 연습을 하고 있는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프레디 머큐리의 영원한 뮤즈이자 오랜 연인인 메리 오스틴(루시 보인턴)의 만남을 담은 스틸을 통해 그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영화라는 것을 알리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퀸’이 남긴 가장 전설적인 무대인 1985년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콘서트 장면이 담긴 스틸은 그들이 수만 명의 관중 앞에 서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던 여정과 더불어 실제 콘서트 실황 같은 완벽한 재현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10월 31일 개봉 예정.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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