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컴백' 트와이스, '2018 MGA'서 신곡 최초공개 [공식입장]

2018. 10. 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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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가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3일 '2018 MGA' 주최 측은 "오는 11월 5일 새 앨범 발표 및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다음날 열리는 '2018 MGA'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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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3일 ‘2018 MGA’ 주최 측은 “오는 11월 5일 새 앨범 발표 및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다음날 열리는 ‘2018 MGA’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데뷔해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단숨에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는 올해도 ’하트쉐이커'(Heart Shaker)’, ‘왓이즈러브?(What is Love?)’,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음원 차트의 정상에서 ‘롱런’하며 히트곡 행진을 이어왔다.

올해 봄과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새 앨범 발매를 앞두며 꾸준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는 모든 K-POP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2018 MGA’에서 선보일 신곡 무대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릴 전망이다.

‘2018 MGA’는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총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 일본 인기 그룹 제너레이션즈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초특급 해외 아티스트 또한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2018 MGA’의 시작을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지난 18일 옥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2018 MGA’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달성하는 등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있으며 10월 31일까지 지니뮤직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K-POP 글로벌 시상식 ‘2018 MGA’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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