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문보령, 지찬과 재회 '둘이 이어질까?' [시선강탈]

신상민 기자 2018. 10. 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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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이 지찬과 재회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101회에는 오혜림(문보령)이 우연히 정진국(지찬)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림(문보령)은 아기가 모유성 황달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정진국(지찬)을 보게 됐다.

혜림은 진국의 뒷모습을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의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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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이 지찬과 재회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101회에는 오혜림(문보령)이 우연히 정진국(지찬)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림(문보령)은 아기가 모유성 황달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정진국(지찬)을 보게 됐다. 진국은 혜림의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이 자주 아기를 들여다 볼 것이라고 했다. 혜림은 집에 자주 안 들어 오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진국은 최근 병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혜림은 진국의 뒷모습을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의 길을 갔다. 이후 진국은 혜림의 아이 수지를 보기 위해 병실을 들렀다. 진국은 아기를 보고는 매일 목소리를 들려주던 아빠라고 하려다가 아저씨라고 호칭을 바꿨다. 그리고는 말 없이 한 동안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 봤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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