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암투병 고백 "두 번의 갑상선암 수술..자연인 됐다"

2018. 10. 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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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가수 이문세가 암투병을 고백했다.

그가 자연인이 됐던 이유는 두 번의 암투병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문세는 지난 2014년과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문세는 "룰루(반려견)는 7년 됐다. 내가 두 번이나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자연에서 내 몸을 치유해야겠다고 했을 때 룰루가 날 지켜줬다. 매일 아침 나랑 산책하고 매일 아침 나에게 용기를 준다. 룰루에게 최고의 라이벌은 우리 집사람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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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암투병 고백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집사부일체’ 가수 이문세가 암투병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문세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아날로그 라이프를 보여주겠다”며 휴대폰 금지령은 물론 장터 음식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자연인이 됐던 이유는 두 번의 암투병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문세는 지난 2014년과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문세는 “룰루(반려견)는 7년 됐다. 내가 두 번이나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자연에서 내 몸을 치유해야겠다고 했을 때 룰루가 날 지켜줬다. 매일 아침 나랑 산책하고 매일 아침 나에게 용기를 준다. 룰루에게 최고의 라이벌은 우리 집사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문제는 지난 22일 정규 16집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로 컴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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