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3' 김민정 하차..최유화 합류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18. 10.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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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3'에서 배우 김민정이 하차하고 최유화가 합류한다.
당초 김민정은 이 영화에서 마돈나 역을 맡았다.
김민정은 크랭크인 뒤 몇 차례 촬영을 진행했지만, 제작진과 의견 차로 인해 합의 아래 하차하기로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의 빈자리는 최유화가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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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3'에서 배우 김민정이 하차하고 최유화가 합류한다.
'타짜3'는 허영만 화백 만화 '타짜-원 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이 주인공 도일출을, 류승범이 도박판 설계자 애꾸를 연기한다.
당초 김민정은 이 영화에서 마돈나 역을 맡았다. '타짜(최동훈 감독)'의 김혜수,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의 신세경이 맡았던 열할을 잇는 캐릭터다.
김민정은 크랭크인 뒤 몇 차례 촬영을 진행했지만, 제작진과 의견 차로 인해 합의 아래 하차하기로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의 빈자리는 최유화가 메운다. 최유화는 캐스팅 과정에서 마돈나 역할로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유화는 영화 '밀정' '비밀은 없다', 드라마 '미스트리스' '슈츠'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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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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