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이수지 "웨딩 촬영 중 그네 무너져..발에 부상까지"

온라인이슈팀 2018. 10. 22.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수지가 웨딩 촬영 중 소품을 망가뜨렸다고 고백했다.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이수지는 "어제(21일) 웨딩 촬영을 했다. 그네에 앉아 촬영을 하는 도중 그네가 무너졌다"며 "드레스 때문에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는데 철제 기둥 하나가 떨어져 발에 부상까지 입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수지가 웨딩 촬영 중 소품을 망가뜨렸다고 고백했다. / 사진=KBS 보는라디오 캡처

코미디언 이수지가 웨딩 촬영 중 소품을 망가뜨렸다고 고백했다.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이수지는 "어제(21일) 웨딩 촬영을 했다. 그네에 앉아 촬영을 하는 도중 그네가 무너졌다"며 "드레스 때문에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는데 철제 기둥 하나가 떨어져 발에 부상까지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사진은 피아노 위에 걸터 앉는 콘셉트였다"며 "피아노마저 무너질까봐 무서워 포토그래퍼에게 먼저 앉아봐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