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둘째 임신 소감 "천사가 찾아와" [스타엿보기]

김나연 2018. 10.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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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아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수인이에게도 동생이 생기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와 첫째 아들 수인이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19일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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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유지태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김효진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아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수인이에게도 동생이 생기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은 수인이 돌 때 촬영한 사진인데 시간 참 빨라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와 첫째 아들 수인이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19일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김효진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 만에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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