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수향, 몽골 부부 위해 웨딩 사진 선물..'선행 천사'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10. 22. 13:41
배우 임수향이 따뜻한 마음을 베풀었다.
22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임수향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 촬영 중 몽골 부부의 집을 방문, 두 사람을 위한 웨딩 사진 촬영과 이에 필요한 헤어·메이크업 일체를 선물했다.
임수향은 이날 성수동 부근에서 <한끼줍쇼> 녹화에 임하다가 만나게 된 몽골 부부의 사연을 듣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며칠 지나지 않아 이같은 선행을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향은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추리영역>으로 데뷔, 드라마 <신기생뎐> <불어라 미풍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서 여주인공 강미래 역을 맡아 시청률 높이는 데에 견인차 구실을 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종합]“김호중을 구하라!” 소속사 대표까지 총대 멘 ‘음주운전 의혹’
- ‘대기업 총수’ 6위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
- “양자역학 이해한 첫 여자” 모범생 특집, 최고 시청률 5.6% (나는 솔로)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숨 쉬듯 무례”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아슬아슬 줄타기에 결국…
- ‘32살 생일’ 아이유, 이번에도 변함없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 [공식] ‘졸업’ 후에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