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심경 고백→논문 표절 의혹 향한 분노→누리꾼 응원 물결

2018. 10. 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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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심경 고백이 화제다.

송유근이 과거 제기됐던 표절 의혹에 대한 심경을 'SBS 스페셜'을 통해 밝힌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천재 소년의 자화상 스무 살, 송유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송유근이 8살에 대학을 입학했던 당시의 모습부터 자퇴한 이유, 세간의 집중을 받아왔던 속내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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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심경 사진=SBS스페셜 송유근 편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송유근 심경 고백이 화제다. 송유근이 과거 제기됐던 표절 의혹에 대한 심경을 ‘SBS 스페셜’을 통해 밝힌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천재 소년의 자화상 스무 살, 송유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송유근이 8살에 대학을 입학했던 당시의 모습부터 자퇴한 이유, 세간의 집중을 받아왔던 속내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2015년 불거졌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송유근은 “어디 두고 보자는 생각이 있었다. 난 세상에 인정을 받고 싶어서 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주가 좋고 밤하늘이 좋고 천체물리학이 좋아서 이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것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형이 응원한다” “꼭 건승하세요” “자기 자리가 위태로우면 시샘을 하는나라죠” “언젠간 꼭 최고의 자리에 있을 거다” “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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