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여성피살 사건, 이른 아침 주차장서 참변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10. 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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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여성 한 명이 피살됐다.

22일 오전 7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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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캡쳐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여성 한 명이 피살됐다.

22일 오전 7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발견 당시 피해자의 목과 배 등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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