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철, 폭행 증거 추가→오늘(22일) 고소장 제출(공식입장)

2018. 10.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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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과 이승현 형제가 오늘(22일) 고소장을 제출한다.

22일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측 변호인이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이석철, 이승현의 대리인 법무법인 남강(담당변호사 정지석)은 금일 11:00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 가해자인 문영일 피디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석철 측은 지난 21일 폭행증거를 추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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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폭행증거 추가 및 오늘(22일) 고소장을 제출한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과 이승현 형제가 오늘(22일) 고소장을 제출한다.

22일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측 변호인이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이석철, 이승현의 대리인 법무법인 남강(담당변호사 정지석)은 금일 11:00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 가해자인 문영일 피디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장은 고소인들의 법정대리인인 아버지가 직접 제출하며, 정지석 변호사가 동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석철 측은 지난 21일 폭행증거를 추가 공개했다. 상처가 있는 머리와 팔, 다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물론 프로듀서 A씨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김창환 회장과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까지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김창환 회장은 이석철 측이 주장하는 폭행 방관, 방조와 관련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공식입장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녹취록에 담긴 음성은 거짓”이라며 “내가 때리지 않았고 방조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4인이 증명해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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