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억녀' 유수진 누구?..자산관리업계 스타

김지혜 기자 2018. 10. 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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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의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한 유수진은 자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이날 방송으로 유수진의 이력 또한 조명받았다.

자산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도 여러권 발간해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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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억대 연봉의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한 유수진은 자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이날 방송으로 유수진의 이력 또한 조명받았다. 인제대학교를 졸업 후 2005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에 입사했다. 입사 1년 만에 생명보험업계에서 고소득 설계사들이 모인 전문가 단체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를 달성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0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SA사업부의 명예이사 자리에 오르며 ‘연봉 6억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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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도 여러권 발간해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는 자신이 창업한 재무 컨설팅회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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