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재벌딸 '공주' 사진 봤다.. "출생의 비밀" 고조[종합]

이혜미 2018. 10. 21.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속 출생의 비밀이 초반부터 고조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선 진유(연정훈)를 통해 '공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경악하는 치우(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유는 물론 둘의 대화를 엿듣던 치우도 경악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공주의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치우는 경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속 출생의 비밀이 초반부터 고조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선 진유(연정훈)를 통해 ‘공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경악하는 치우(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주가 전승(임강성)의 악담 속 새 생명을 출산한 가운데 삼숙(황영희)은 “어쩌자고 도박을 했어? 애기까지 안고 어쩌자고 모 아니면 도에 걸었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은주가 “사랑하니까요”라고 답하면 삼숙은 “뭐? 염병하네”라며 황당해 했다. 

치우는 거듭 전승을 설득하려고 하나 전승은 요지부동인 상황. 심지어 은주도 아이도 베트남으로 보내버리면 그만이라며 독한 면면을 보였다. 전승은 현재 한수그룹의 외동딸인 이유(강다현)에게 작업 중이다. 

이날도 전승은 이유를 사무실로 불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전승은 “나 돈 벌려고 변호사 된 거 아니에요. 억울한 사람 도우려고 그 어려운 법 공부도 한 사람이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승은 또 “네 번만 만나요. 네 번 만나면 프러포즈도 할 수 있어요”라고 선언했다. 이에 이유는 물론 둘의 대화를 엿듣던 치우도 경악했다. 

앞서 만삭의 은주에게 물세례를 퍼부었던 이복(박준금)이나 이유 앞에선 태도를 바꿨다. 이복은 이유를 통해 대기업인 한수그룹과 연을 맺고 싶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밝혔다. 치우는 “어쩌려고 저러는 거야?”라며 황당해 했다. 

한편 이날 치우는 은주의 출산에 도움을 준 진유를 만났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공주의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치우는 경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