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집사부일체' 봉평장서 휴대폰 금지령..이승기X육성재 당황

신연경 2018. 10. 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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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문세가 휴대폰 금지령을 내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출연한 가수 이문세가 아날로그 삶을 강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세는 "버라이어티한 아날로그 뷔페가 있다"라며 봉평장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본격 나들이에 나서기 앞서 이문세는 "아날로그다운 삶을 위해 휴대폰 금지령을 내리겠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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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집사부일체’ 이문세가 휴대폰 금지령을 내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출연한 가수 이문세가 아날로그 삶을 강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세는 “버라이어티한 아날로그 뷔페가 있다”라며 봉평장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본격 나들이에 나서기 앞서 이문세는 “아날로그다운 삶을 위해 휴대폰 금지령을 내리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문세, ‘집사부일체’서 휴대폰 금지령 사진=‘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를 들은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동화속 세상에 온 느낌이다”라며 수긍했고, 이승기가 “마지막으로 내 이름 한번만 검색하겠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이어 봉평장에 내린 육성재는 “여기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고, 이승기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에 입맛을 다셨다.

이때 이문세가 “뷔페에서는 처음에 많이 담지 않는다. 천천히 둘러보고 나중에 골라도 늦지 않는다”라고 철학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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