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넌 내 여자니까" 세레나데..'힌트요정' 노사연, "기분 좋아졌어" 괴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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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노사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노사연은 "승기 거기 있냐"며 "누난 내 여자니까 참 좋았다. 14년 전에 참 설레었던 기억이 있다"며 이승기에 호감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힌트요정 노사연에게 '누난 내 여자니까'와 '만남'을 선사했다.
이승기의 세레나데를 들은 노사연은 괴성을 지르며 "너무 좋다"고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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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이승기가 노사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노사연이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노사연은 “승기 거기 있냐”며 “누난 내 여자니까 참 좋았다. 14년 전에 참 설레었던 기억이 있다”며 이승기에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찬은 “승기가 선배님을 위해서 노래를 준비했다”며 부추겼다. 이승기는 힌트요정 노사연에게 ‘누난 내 여자니까’와 ‘만남’을 선사했다.
이승기의 세레나데를 들은 노사연은 괴성을 지르며 “너무 좋다”고 흡족해 했다.
이어 노사연은 사부의 정체에 대해 “난 사부의 30년 지기 여사친이다. 과거에 이 친구와 혼숙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때 이 친구가 칼을 차고 자더라”라고 폭로했다. 노사연은 “그 친구가 날 두려워 해서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노사연은 사부에 대해 “오늘의 사부는 레전드다. 난 아무나와 여사친을 하지 않는다. 히트곡은 10곡이 넘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무송과 부부사부로 출연해 달라는 제안에 노사연은 흡족해 했다. 이승기는 “어떻게 하면 부부 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노사연은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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