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윤주 "하하·유재석, 외모 순위 최하위"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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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하하와 유재석을 '런닝맨' 멤버 중 외모 순위 최하위로 꼽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장윤주에게 전화 연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장윤주에게 전화로 '런닝맨' 멤버의 외모 순위를 물었다.
장윤주는 "1위는 송지효"라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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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장윤주가 하하와 유재석을 '런닝맨' 멤버 중 외모 순위 최하위로 꼽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장윤주에게 전화 연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장윤주에게 전화로 '런닝맨' 멤버의 외모 순위를 물었다. 장윤주는 "1위는 송지효"라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다급한 전소민은 "언니 안녕하세요. 전소민입니다"라며 자신을 어필했다. 이에 장윤주는 "2등은 전소민"이라고 순위를 매겼다. 이어 장윤주는 "3위는 설렘이 있다"며 김종국을 뽑았다. 김종국은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지 않자 하하는 "안경, 액세서리 다 없는 채로 생각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장윤주가 4위로 꼽은 사람은 이광수. 송지효는 "광수라고요?"라고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장윤주는 "남은 사람이 누구 있냐"고 물었다. 이어 5위로 양세찬을, 6위로 지석진을 꼽았다.
남은 사람은 하하와 유재석. 장윤주는 "내가 이제서 복수한다"며 과거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하하가 7위, 유재석이 꼴등인 8위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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