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궁민남편’ 안정환, 김용만 향한 불타는 복수(?) 선포 “구박받은 거, 여기에서 쏟아부을 거야”

기사입력2018-10-21 14: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안정환의 전에 없던 새로운 예능감각이 깨어난다.


MBC 일밤 신규 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사랑꾼들이 잃어버렸던 로망을 되찾아주며 훈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안정환이 ‘궁민남편’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면모들을 표출,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 융단폭격을 쏟아낸다.

먼저 안정환과 김용만의 新(신) 옥신각신 케미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창단식에서 김용만을 처음으로 대면하자마자 차진 독설을 날리는가 하면 녹화 내내 그를 쥐락펴락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급기야는 “내가 다른 데서 형한테 구박받은 거, 여기서 아주 다 쏟아부을 거야!”라며 안정환이 울분(?)을 토해내는 흥미진진한 풍경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이같이 전투력 최고치를 달성한 모습과 달리 세상 사랑스러움을 모두 흡수한 애교 4종 세트를 최초로 공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안정환’을 예고하고 있다.

김용만을 향한 안정환의 선전포고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벌써 재밌다”, “안정환의 센스있는 멘트 기대함”, “원래도 예능 감각은 깨어있던 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다섯 명의 사랑꾼 남편들이 가슴속에 품었던 열정을 다시 불태우게 할 MBC ‘일밤’ 신규 프로그램 ‘궁민남편’은 ‘공복자들’ 후속으로 오늘(21일) 저녁 6시 35분 첫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