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이유-이준기 '의리'에 7.3%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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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50회가 7.3%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타겟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멈추지 않는 시청률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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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50회가 7.3%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타겟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한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아는 형님’에서도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이준기는 “아이유의 부탁으로 ‘아는 형님’ 출연을 결정했다”며 뜨거운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때 이준기가 “아이유 콘서트는 앵콜 공연만 2시간이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그 이유를 밝히며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밤편지’ ‘가을 아침’ 등 맛보기 미니콘서트를 선보이며 형님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준기 역시 몸 사리지 않고 예능감을 뽐냈다. 물구나무서기를 한 상태로 걷기, 다리 찢기, 발차기 등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해커플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볼수록 매력적인 두 사람”, “진짜 너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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