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신세경' 일상 동영상 5일 만에 100만뷰 화제

2018. 10. 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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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배우 신세경(28)의 동영상이 100만 뷰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세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 올린 두 번째 일상 동영상은 21일 0시 현재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기록한 브이로그 영상 만들어 봤어요. 구경하러 오세요"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렸다.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8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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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신세경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배우 신세경(28)의 동영상이 100만 뷰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세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 올린 두 번째 일상 동영상은 21일 0시 현재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6일 업로드한 지 5일 만이다.

신세경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신세경은 13분여 분량의 영상에서 장을 보거나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담는가 하면 반려견 진국이, 사랑이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지하철을 이용해 공연을 보러 가거나 컵라면을 먹는 모습 등 인기 연예인임에도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여주며 공감을 사기도 했다. 스타의 영상이지만 신세경의 얼굴, 목소리는 최소화되고 음식 영상이나 주변 배경이 훨씬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신세경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시청자들은 “연예인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우리네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순수하게 일상을 올려 소통하고 싶어하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등 댓글을 달며 응원하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기록한 브이로그 영상 만들어 봤어요. 구경하러 오세요”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렸다. 지난 6일 올린 첫 영상에서는 “어설프고 어색하지만 제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편집해봤다”고 전했다.

신세경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는 ‘생태계 교란 중인 배우’ 등 게시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8만 명을 넘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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