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로꼬vs아이유vs임창정, 치열한 1위 경쟁

이우주 2018. 10. 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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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로꼬, 아이유, 임창정이 1위 후보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10월 셋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의 1위 후보는 음원 강자들의 경쟁.

지난주 1위 트로피를 차지한 임창정에 이어 로꼬, 아이유가 새롭게 1위 경쟁에 참여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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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음악중심' 로꼬, 아이유, 임창정이 1위 후보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10월 셋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의 1위 후보는 음원 강자들의 경쟁. 로꼬의 '시간이 들겠지', 아이유의 '삐삐',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맞붙었다.

지난주 1위 트로피를 차지한 임창정에 이어 로꼬, 아이유가 새롭게 1위 경쟁에 참여하며 눈길을 모았다.

별다른 방송활동 없이도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 '음원깡패'들의 격돌에, 누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쥘지 기대가 모아진다.

1위 수상자는 음원·음반 점수, 동영상 점수, MBC 라디오 방송 횟수, 시청자 위원회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를 합해 정해진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홍기, 소야의 컴백 무대에 이어 소유, NCT 127, 에이프릴, 스누퍼, 우주소녀, 에디킴, 위키미키 등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wjlee@mkinternet.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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