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은 "내년 초에?" 외신들 일제히 보도

나성훈기자 2018. 10. 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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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내년 초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는 외신보도들이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워싱턴발 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가 일부 기자들에게 "(2차 북미) 회담은 내년 초 이후에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내년 초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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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내년 초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는 외신보도들이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뉴시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워싱턴발 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가 일부 기자들에게 "(2차 북미) 회담은 내년 초 이후에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내년 초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그동안 2차 북미대화 개최 시기 및 장소에 대해 여러 전망이 나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이후 2차 북미대화가 개최될 것이며, 후보지로 싱가포르를 제외한 3~4곳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해 11월 중순 개최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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