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황당? '이 와중에..'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10.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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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와 폭로 및 논쟁을 지속했던 구하라가 사태 직후 처음으로 직접 알린 근황이다.

구하라의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 와중 셀카는 아니잖아요... 에구", "셀카는 모하러..가만히나 있지ㅉㅉ", "연예인은 멘탈이 참 강해.....", "참 철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는 최씨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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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와 폭로 및 논쟁을 지속했던 구하라가 사태 직후 처음으로 직접 알린 근황이다.

구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 모자를 쓴 채 거울을 보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구하라의 모습은 예전에 비해 부쩍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구하라의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 와중 셀카는 아니잖아요... 에구”, “셀카는 모하러..가만히나 있지ㅉㅉ”, “연예인은 멘탈이 참 강해.....”, “참 철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는 최씨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했다. 이에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구하라와 최씨는 대질 조사를 받으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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