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눈물,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정말이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10.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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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가 작은 고추의 매운 맛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날 문가비는 배우 김성수와 함께 병만족을 위해 채집할 열매를 찾았다.

라임과 고옹 열매를 채집해서 다른 것을 찾던 두 사람은 작은 고추처럼 생긴 열매를 발견한다.

문가비는 고추 색깔을 보고 "라임 색이야"라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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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캡쳐

문가비가 작은 고추의 매운 맛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인도양에서 정글 생활을 펼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가비는 배우 김성수와 함께 병만족을 위해 채집할 열매를 찾았다. 라임과 고옹 열매를 채집해서 다른 것을 찾던 두 사람은 작은 고추처럼 생긴 열매를 발견한다.

문가비는 고추 색깔을 보고 "라임 색이야"라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맛을 보고는 "혀가 점점 타는 것 같다. 응급 처방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눈물을 흘렸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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