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지진 '규모 2.6 지진' 피해는 어느 정도?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10.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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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새벽 1시 22분, 경북 울진군 동북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사흘 만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북위 37.26도, 동경 129.96도 지점 해역으로 "지진 규모가 작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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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새벽 1시 22분, 경북 울진군 동북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사흘 만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북위 37.26도, 동경 129.96도 지점 해역으로 "지진 규모가 작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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