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스포츠

김승연 회장, 대전구장에서 한화-넥센전 관전

디지털뉴스국 기자
입력 : 
2018-10-19 19:33:40

글자크기 설정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찾아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르는 한화 이글스를 응원했다.

한화는 19일 대전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2018 KBO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치렀다.

경기 시작 후 한 시간 정도가 지나자, 김승연 회장이 구장에 도착했다.

대전에서 가을야구가 펼쳐진 건, 2007년 10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무려 4020일 만이다.

김승연 회장은 2003년 대전에서 올스타전이 열릴 때 대전구장을 찾았고, 2015시즌 중반에도 경기장을 찾아 한화를 응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