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재혼 고백 "벌써 15년..황혼 재혼은 선택 아닌 필수"

입력 2018. 10. 19.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문식이 재혼을 고백했다.

이날 윤문식은 "재혼한지 15년이 됐다. 겸손하게 생긴 놈이 결혼을 2번씩이나 해서 죄송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68세에 재혼했다. 만일 제가 이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70세를 넘기지 못하고 하직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윤문식은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문식 재혼 사진=아침마당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윤문식이 재혼을 고백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윤문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문식은 “재혼한지 15년이 됐다. 겸손하게 생긴 놈이 결혼을 2번씩이나 해서 죄송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68세에 재혼했다. 만일 제가 이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70세를 넘기지 못하고 하직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윤문식은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아내를 안 만났으면 살 수가 없었을 거다. 황혼 재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아주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더 큰 보약을 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