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임신 3개월 차, 유지태 매우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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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스타' 배우 김효진(사진 오른쪽)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유지태(사진 왼쪽), 김효진 부부는 이제 두 아이 부모가 된다.
유지태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효진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 "둘째 임신 소식에 두 부부는 매우 좋아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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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스타' 배우 김효진(사진 오른쪽)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유지태(사진 왼쪽), 김효진 부부는 이제 두 아이 부모가 된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효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안정기에 접어들긴 했지만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에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사실을 인정했다.
유지태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효진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 "둘째 임신 소식에 두 부부는 매우 좋아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함께 의류광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으며, 2006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해 5년간 공개적으로 교제해 왔다.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한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슬하에 아들 수인 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화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미얀마 유치원 건축후원, 아프리카 남수단 학교건축 후원 등 남다른 선행 행보를 선보였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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