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공부방 지원

배민욱 2018. 10.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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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The 좋은 공부방'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공부방을 꾸며준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구 중 올 상반기 5가구에 이어 이달 말까지 6가구에 대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작업을 진행한다.

구는 또 목공 협동조합과 연계해 제작한 책상, 의자, 2단 서랍장, 5단 책장을 전달한다.

가구는 각각의 방 형태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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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The 좋은 공부방'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공부방을 꾸며준다고 19일 밝혔다. 2018.10.19.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The 좋은 공부방'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공부방을 꾸며준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구 중 올 상반기 5가구에 이어 이달 말까지 6가구에 대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작업을 진행한다.

구는 또 목공 협동조합과 연계해 제작한 책상, 의자, 2단 서랍장, 5단 책장을 전달한다. 가구는 각각의 방 형태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가구 색상도 학생의 희망을 반영해 정한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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