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메뚜기 별명, 정선희가 만들었다"(해피투게더4)

2018. 10. 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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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유재석이 별명에 대한 진실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 지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내 별명인 메뚜기는 정선희가 만들어 준 것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당시 유재석씨 안경도 그렇고 누가 봐도 메뚜기 같았다. 지금은 외모가 정리됐는데 그때는 안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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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정선희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해피투게더4’ 유재석이 별명에 대한 진실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 지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내 별명인 메뚜기는 정선희가 만들어 준 것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당시 유재석씨 안경도 그렇고 누가 봐도 메뚜기 같았다. 지금은 외모가 정리됐는데 그때는 안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석진은 “얼마 전에 들었는데, 북한에서는 유재석씨가 염소로 불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럼 내가 북에 가서 방송하는 날, 염소 분장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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