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MBC 예능, 프로야구 준PO 넥센-한화 중계로 일부 결방

▲ '진짜사나이300'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넥센-한화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진짜사나이’, ‘토크 노마드’ 등 MBC 예능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 생중계로 결방된다.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5분부터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MBC 편성표에는 변화가 생겼다. 일부 예능과 드라마가 결방되고, ‘뉴스데스크’는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먼저 매주 평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결방된다.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은 결방된다.

‘뉴스데스크’는 오후 10시25분에 방송되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15분에 정상 방송된다.

한편,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넥센은 에릭 해커를, 한화는 키버스 샘슨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