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연인" '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 공식 '필연' 커플 탄생 [어저께TV]

입력 2018. 10. 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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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와 서수연이,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에 이어 2호커플이 되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필연커플이 탄생했다.

썸을 청산하고 필연커플이 된 두 사람이 모두를 설레게 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필연커플, 무조건 결혼갈 것"이라며 두 사람의 연인발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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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이필모와 서수연이,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에 이어 2호커플이 되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필연커플이 탄생했다.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이 그려졌다. 캐주얼 차림으로 만난 두 사람은 데이트에 나섰다. 
필모는 직접 운전해 수연을 픽업했다. 필모는 "기대된다"면서 그림같이 아름다운 날 설레는 마음으로 대공원으로 향했다. 

드디어 대공원에 도착, 필모는 직접 싼 도시락을 챙겼다. 수연도 손수 준비한 도시락에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처음으로 싸본 김밥이었다고. 그녀를 위한 세상 단 하나의 도시락에 수연은 감동했다. 

이어 첫 피크닉에 대한 설렘을 사진으로 남겼다. 저번보다 가까워진 두 사람이었다. 함께 거리를 걸으면서 필모는 수연의 햇빛을 가려주는 등 다정한 매너를 보였다.  이어 필모표 도시락을 먹자고 했다. 이 순간에도 사진찍기를 잊지 않았다. 미나는 필모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담으면서 사진을 찍기 위해 몸을 밀착했다.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는 두 사람이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했다. 

이때, 달력이 보이자 "우리는 며칠일까요"라며 서로 얘기를 나누게 됐다. 언제부터 1일일지 썸에서 연인으로 다가갈 순간이었다. 수연이 만난지 한 달 째라고 하자 필모는 "우리는 3일로 하자, 우리가 세 번 봤으니까"라면서 만난 날면 계산을 하기로 했다. "오늘부터 우리 3일"이란 말에 수연도 마음에 들어했다. 필모는 "이후의 시간은 하루하루 되는 것으로 하자"고 했고, 이어 수연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손으로 살짝 스킨십을 했다. 어느덧 가까워진 거리였다. 썸을 청산하고 필연커플이 된 두 사람이 모두를 설레게 했다. 

설렘을 안고 난생처음 싸본 김밥을 건넸다. 과일로 후식까지 모두 완벽한 도시락에 수연은 크게 감동했다. 
1분 1초 놓치고 싶지 않은 듯 필모는 카메라들며 수연과의 시간을 남겼다. 사랑에 단단히 빠진 증거였다. 
이어 과일을 먹으면서도 좋아하는 과일이 같자, "내 스타일이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전했다.  

이어 필연은 이전에 선물했던 시계를 가지고 왔는지 물었다. 수연은 시간이 가지 않는 시계를 내밀었다.  
필모는 이를 고쳐주면서 "지금부터 우리 시간이 시작, 어떤거든 가차없이 나한테 얘기해주길 바란다, 무엇이 됐든 다 해줄 수 있다"면서 "때로는 경찰이 되어, 소방관이 되어, 보완관이 되어, 때로는 남자친구가 되어 언제든 가장 빠른 방법과 시간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시 진심으로 마음을 고백했다. 

수연은 "천군만마"라고 수줍어하며 필모의 고백에 감동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필연커플, 무조건 결혼갈 것"이라며 두 사람의 연인발전을 축하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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