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더게스트' 수상한 김동욱vs안내상 누가 박일도? 의문[어제TV]

뉴스엔 2018. 10. 1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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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과 안내상 중 박일도 찾기 게임이 시작됐다.

윤화평은 양신부를 박일도로 의심했다.

그 시각 양신부는 윤화평을 박일도로 의심하고 있었다.

네 사람이 팽팽히 2:2로 나뉘어 윤화평과 양신부를 박일도로 의심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에는 강길영의 선배 고형사(박호산 분)가 빙의되며 강길영이 납치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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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과 안내상 중 박일도 찾기 게임이 시작됐다.

10월 18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 12회 (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김홍선)에서 윤화평(김동욱 분)과 양신부(안내상 분)는 각각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윤화평은 부친 윤근호(유승목 분)이 죽고 조부(전무송 분)마저 생사를 오가자 자책했다. 윤화평은 최윤(김재욱 분)과 강길영(정은채 분)에게 더는 박일도를 쫓지 말자며 포기 선언했다. 그와 함께 윤화평에게 이상한 증세가 시작됐다. 윤화평은 박일도에게 빙의된 부마자들처럼 오른쪽 눈 통증을 호소했고 어린 시절처럼 귀신을 봤다.

윤화평 앞에 윤근호의 귀신이 나타났고, 귀신은 공중전화를 가리키고 사라졌다. 윤화평은 전화를 받고 빙의된 윤근호가 자신에게 신호를 준 것이라 여겨 그 전화를 추적했고, 그 발신지는 양신부였다. 윤화평은 양신부를 박일도로 의심했다. 그 시각 양신부는 윤화평을 박일도로 의심하고 있었다.

양신부는 최윤에게 20년 전 함께 있던 다섯 사람 중에 자신과 윤화평만 남았다며 “악령은 한 번 노린 몸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윤화평이 철저하게 주변 사람들을 속이고 있거나 본인도 빙의된 사실을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은 양신부의 말을 듣고 윤화평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최윤은 과거 윤화평에게 눌림굿을 해준 무당을 찾아갔고, 그는 윤화평을 기억하고 있었고 “큰귀신이 내려앉았다. 그 큰 무서운 기운을 그냥 달랬다. 자제시킨 거다. 박일도든 뭐든 뭐라고 부르든 그 아이는 자기 거라고 했다. 그 몸에서 절대 나오지 않을 거다. 그 안에 있을 거다. 그 눌림굿이 그 효험이 없어질 때가 됐어”라고 말했다.

강길영은 인간 박일도를 추적 그가 국회의원 박홍주(김혜은 분)의 작은 할아버지란 사실을 알고 일부러 박홍주를 도발했다. 강길영은 “박일도가 누구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홍주가 어딘가로 향하자 미행했다. 박홍주가 앞서 박일도를 만난 터널에서 이번에 만난 사람은 양신부. 강길영은 양신부를 의심했다.

그렇게 최윤이 윤화평을, 강길영이 양신부를 의심하며 맞서는 가운데 윤화평과 양신부도 만났다. 윤화평은 양신부 방에 거꾸로 걸린 십자가를 의심했고, 양신부는 윤화평이 그 십자가를 만지려다 눈 통증을 호소하자 의심했다. 양신부는 거꾸로 된 십자가가 윤화평을 시험해 보려는 미끼였다고 말했고, 윤화평의 눈통증은 눌림굿의 효험이 다 된 때문이었다.

네 사람이 팽팽히 2:2로 나뉘어 윤화평과 양신부를 박일도로 의심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에는 강길영의 선배 고형사(박호산 분)가 빙의되며 강길영이 납치 위기에 처했다. 진짜 박일도의 정체와 함께 강길영의 위기가 이어질 전개에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OCN ‘손 더 게스트(the guest)’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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