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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서수연, 이필모에 '119 고백' 받았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8-10-19 00:37 송고 | 2018-10-19 08:47 최종수정
서수연 © News1
서수연 © News1

'연애의 맛' 이필모의 소개팅녀 서수연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서울대공원으로 소풍을 떠났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쌌으며 두 사람은 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우리 만난지 n일'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가 뭐든 다 해주겠다"라며 "언제든 나를 119라고 생각하고 부르면 가장 빠른 방법과 시간으로 달려가겠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서수연은 기뻐했다.

앞서 이필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서수연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었다. 진심으로 호감을 드러낸 그의 모습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커플에 이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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