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더게스트' 박호산 빙의, 정은채 납치 죽음위기(종합)

뉴스엔 2018. 10. 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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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이 빙의돼 정은채를 납치했다.

10월 18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 12회 (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김홍선)에서는 강길영(정은채 분)의 선배 고봉상(박호산 분)이 빙의됐다.

강길영을 찾아온 고봉상(박호산 분)이 함께 그를 쫓다가 칼에 찔리고 쓰러졌다.

그런 고봉상을 누군가 찾아왔고, 다음 순간 고봉상은 강길영을 차에 태우고 "방금 누가 찾아왔었다. 박일도에게 빙의됐었다고 하더라. 널 만나고 싶어한다"며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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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이 빙의돼 정은채를 납치했다.

10월 18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 12회 (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김홍선)에서는 강길영(정은채 분)의 선배 고봉상(박호산 분)이 빙의됐다.

윤화평(김동욱 분)은 부친 윤근호(유승목 분)가 죽고, 조부(전무송 분)마저 혼수상태에 빠져 생사를 오가자 최윤(김재욱 분)과 강길영에게 더는 박일도를 쫓지 말자며 포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화평은 최윤과 강길영도 죽을까봐 그렇게 말했을 뿐 홀로 박일도를 찾아내 죽여 버리겠다고 혈안이 됐다.

그 사이 양신부(안내상 분)는 최윤에게 20년 전 박일도가 빙의된 윤화평을 만난 사람들 중 두 명이 죽고, 한명이 의식이 없으며 남은 건 자신과 윤화평 뿐이라며 윤화평 몸 안에 아직 박일도가 있으리라 의심했다. 양신부는 이제 자신이 직접 조사해보겠다고 말했고, 최윤은 20년 전 윤화평에게 눌림굿을 해준 무당을 만나 그 효험이 다할 때가 됐다는 말을 들었다.

윤화평은 20년 전처럼 귀신을 보기 시작했고, 죽은 부친을 봤다. 윤근호는 윤화평에게 공중전화를 보여주고 사라졌고, 윤화평은 부친이 전화통화 후 빙의된 만큼 그 전화의 발신자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 상대는 한참동안 전화를 받지 않았고, 윤화평은 수차례 도전 끝에 그곳이 성당임을 알았다. 전화를 받은 상대는 양신부였다.

강길영은 일부러 박홍주를 찾아가 박일도가 박홍주(김혜은 분)의 작은 할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박일도가 누구 몸속에 들어 있는지 알았다”고 도발했다. 이어 강길영은 박홍주의 뒤를 밟았고, 박홍주는 앞서 박일도를 만났던 터널에서 양신부와 만났다. 강길영은 최윤이 윤화평을 의심하자 “난 양신부가 의심된다”며 박홍주와 양신부가 만난 일을 말했다.

이어 강길영의 집에 박홍주의 운전기사가 잠입했고 추격전이 벌어졌다. 강길영을 찾아온 고봉상(박호산 분)이 함께 그를 쫓다가 칼에 찔리고 쓰러졌다. 그런 고봉상을 누군가 찾아왔고, 다음 순간 고봉상은 강길영을 차에 태우고 “방금 누가 찾아왔었다. 박일도에게 빙의됐었다고 하더라. 널 만나고 싶어한다”며 운전했다.

윤화평은 양신부를 찾아갔고, 두 사람이 서로를 의심했다. 윤화평은 양신부 방 거꾸로 달린 십자가를 의심했고, 양신부는 갑자기 몸이 아프다며 돌아간 윤화평을 의심했다. 양신부는 최윤에게 “일부러 십자가를 거꾸로 뒀더니 만지려다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고, 최윤은 윤화평에게 “오른쪽 눈 보이냐”고 시험했다.

윤화평은 왼쪽 눈을 가리고 “네 얼굴 똑똑히 보인다”고 말하고 돌아서서 강길영의 위기를 봤다. 윤화평은 강길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막 고봉상이 빙의된 사실을 눈치챈 강길영이 재빨리 위치를 말했다. 순간 고봉상이 차사고를 냈고, 강길영은 차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로 위기를 맞았다. (사진=OCN ‘손 더 게스트(the guest)’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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