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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강수정 "'여걸식스 동창회' 때문에 홍콩서 자비로 왔다. 불러만 달라"

입력 : 2018-10-18 23:47:33 수정 : 2018-10-19 0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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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오른쪽 사진)가 '여걸식스 동창회' 때문에 홍콩에서 왔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 전 아나운서와 더불어 지석진, 이혜영, 정선희, 현영이 출연했다

결혼 후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인 강수정은 이 자리에서 "여걸식스 동창회 때문에 어젯밤에 홍콩에서 왔다"고 전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홍콩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수정은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정기적으로 서울과 홍콩을 왔다갔다 하긴 한다"며 "특별히 여걸식스 동창회가 있다고 해서 바로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공료는 늘 자비다"라며 "불러만 달라”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아나운서의 영역을 넘어 KBS2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그는 KBS를 퇴사한 뒤 2008년년 증권계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4살 연상인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KBS 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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