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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현영 "전성기 나 때문에 남자들 싸워…구소련 몸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10-18 23:3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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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전성기 시절 남자들에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JR은 지구촌 축제 중인 이태원을 방문했다. 이날 등장한 배우 이혜영은 "여걸식스 멤버들이 보고싶고 고마워서 여걸식스 동창회 파티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정, 정선희, 현영, 지석진이 등장했다.

현영이 남희석이 만든 현사모(현영을 사랑하는 모임)에 세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여걸식스할 때 저 때문에 남자출연자들이 싸웠었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현영이랑 수정이는 인정한다"며 "나는 그때 유부녀였고 이혼녀였다"며 자신의 인기는 부정했다. 이에 지석진은 "저는 현영씨 보면 김애경씨가 제일 많이 떠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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