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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파고, “터키 친구들에게 한국 역사 보여주고파”

이누리 기자
입력 : 
2018-10-18 2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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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파고가 친구들에게 한국 역사를 알려줬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알파고와 터키 친구들이 함께하는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알파고는 “한국에 있는 이스탄불 궁전과 비슷한 곳이야”라며 “그런데 그곳이 외부 세력에 의해 공격을 당했고 그 공격은 한국의 분단까지 만들어 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파고는 “일제가 들어서기 전부터 그 이 후를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며 “한국이 너무 빠르게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루었는데 그 이유는 어마어마한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잖아요”라고 설명했다.

또 알파고는 “지금의 한국이 있기까지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터키 친구들에게 12시간 동안 한국 역사 여행을 시켜줄거다. 다른 터키 친구들도 만족했던 코스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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