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달 등장 예고..실제 달과 비교해보니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10. 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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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시가 인공달을 띄울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청두시는 2020년까지 달처럼 빛을 낸느 인공위성을 뛰워 가로수 등 야간 조명을 대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당 인공위성은 달과 같은 형태의 둥글고 환한 빛을 내 또 하나의 달을 보는 듯한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등장할 인공달은 실제 달보다 8배 정도 밝게 설계됐으며 직경 10~80km의 지역을 밝게 비출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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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신문DB,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중국 청두시가 인공달을 띄울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청두시는 2020년까지 달처럼 빛을 낸느 인공위성을 뛰워 가로수 등 야간 조명을 대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당 인공위성은 달과 같은 형태의 둥글고 환한 빛을 내 또 하나의 달을 보는 듯한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등장할 인공달은 실제 달보다 8배 정도 밝게 설계됐으며 직경 10~80km의 지역을 밝게 비출 수 있을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인공달이 사람이나 동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내놓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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