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 탕웨이♥김태용 감독, 딸과 호주 일상 공개[룩@차이나]

박설이 2018. 10.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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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딸 썸머와 함께 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1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딸 썸머와 함께 호주 멜번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탕웨이는 "꽃 한 송이, 부녀, 세 사람"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호주 해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 썸머가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 김태용 감독이 딸을 목마 태운 모습,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딸 썸머가 발을 겹친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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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딸 썸머와 함께 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1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딸 썸머와 함께 호주 멜번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탕웨이는 "꽃 한 송이, 부녀, 세 사람"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호주 해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 썸머가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 김태용 감독이 딸을 목마 태운 모습,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딸 썸머가 발을 겹친 모습 등이 담겼다.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이다.

탕웨이가 처음으로 공개한 세 가족의 사진에 팬들은 "귀여운 가족" "정말 멋지다" "행복해 보인다"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탕웨이는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2016년 딸을 낳았다. 2019년 방송 예정인 '대명황비'로 중국 드라마에 복귀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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