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매체 "네이마르, 바르사에 울먹이며 재영입 요청"

박대성 2018. 10. 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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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정말 바르셀로나로 돌아올까.

매체는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여름 네이마르는 거의 울면서 바르셀로나 사람들과 만나 재영입을 요청했다(la Cadena SER ha sabido que el crack brasileno casi lloro delante de un dirigente cule pidiendo que le volvieran a fichar el pasado verano)"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현 심리 상태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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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네이마르가 정말 바르셀로나로 돌아올까.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을 원하며, 바르셀로나에 울먹이며 복귀를 요청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불화설과 이적설로 언론 지면을 장식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이적을 공식 부인했음에도, 분위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이번에는 친정팀 복귀다.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세르’가 바르셀로나 재영입설을 전했다. 매체는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여름 네이마르는 거의 울면서 바르셀로나 사람들과 만나 재영입을 요청했다(la Cadena SER ha sabido que el crack brasileno casi lloro delante de un dirigente cule pidiendo que le volvieran a fichar el pasado verano)”고 설명했다.

‘카데나세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더 이상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싶지 않다.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을 원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중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현 심리 상태를 알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과 합의도 끌어낸 모양이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내년 여름 2억 2,000만 유로(약 2,850억원)에 떠날 수 있도록 합의했다. 2020년 이후에 떠난다면 2억 유로(약 2,605억원) 미만에 결별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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