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최종범, 진흙탕 싸움 결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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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와 최종범이 지난 17일 대질조사를 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구하라와 최종범을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마친 뒤 최종범이 먼저 경찰서를 빠져나왔으며, 구하라도 이후 주차장으로 나와 빠르게 차량에 탑승했다.
구하라는 지난 9월 13일 최종범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서에 출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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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와 최종범이 지난 17일 대질조사를 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구하라와 최종범을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마친 뒤 최종범이 먼저 경찰서를 빠져나왔으며, 구하라도 이후 주차장으로 나와 빠르게 차량에 탑승했다.
구하라는 지난 9월 13일 최종범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서에 출두했다. 하지만 구하라는 최종범과 엇갈린 진술을 내놓으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후 구하라는 최종범을 협박, 강요,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구하라는 최종범으로부터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았다고 호소했으며, 최종범은 이에 대해 동영상으로 협박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직접 인터뷰에 나섰다.
한편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사건 결론을 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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