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난리 난 신세경 유튜브 비주얼..누리꾼 "이 세상 얼굴이 아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10.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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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올린 유튜브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브이로그는 일상을 영상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말한다.

영상 속 신세경은 반려견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내한공연을 한 영국 가수 샘 스미스를 보기 위해 외출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하 신세경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신세경은 “재미없는 저의 일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소통 공간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세경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18일 기준 9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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