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유튜브 크리에이터 변신 "직접 편집→일상 공유"

윤송희 기자 2018. 10. 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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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6일, 16일에 걸쳐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세경의 반려견인 진국, 사랑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이 담겼다.

신세경은 6일 업로드한 첫 번째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진국이 사랑이 누나입니다. 첫 브이로그 영상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어설프고 어색하지만제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맘에 열심히 편집해봤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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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6일, 16일에 걸쳐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세경의 반려견인 진국, 사랑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이 담겼다. 신세경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노는 모습, 셀프 카메라, 직접 요리하는 것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세경은 6일 업로드한 첫 번째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진국이 사랑이 누나입니다. 첫 브이로그 영상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어설프고 어색하지만
제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맘에 열심히 편집해봤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6일에 업로드한 두 번째 영상에는 "지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가을 되세요"라며 시청자와 소통했다. 신세경은 컴퓨터 앞에서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과 함께 "폰트를 바꿔봤다"는 자막으로 편집에 애를 쓰고 있음을 밝혔다.

신세경은 영상을 업로드할 때마다 개인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세경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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