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생쇼하네, 그건 진단서도 아냐..그 밥에 그 나물" 비판

입력 2018. 10. 18. 07:49 수정 2019. 1.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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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의 변호를 맡은 강용석 변호사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셀프 신체검증을 두고 '생쇼'라고 표현해 논란입니다.

또 강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도 이 지사의 신체검증에 대해 언급하며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셀프 '생쇼'로 점이 없다는데, 그걸 검찰·경찰이 인정해주겠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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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의 변호를 맡은 강용석 변호사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셀프 신체검증을 두고 '생쇼'라고 표현해 논란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6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았습니다.

병원 의료진 측은 이 지사의 신체에서 점이나 제거한 흔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사의 신체검증은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대화가 담긴 음성파일이 유포된 데 따른 것입니다.

해당 파일에서 김부선은 이 지사의 특정 신체 부위에 동그란 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의 신체에서 점이 없다고 확인되자, 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쇼'하는 '점명'(이재명)이나 거기 놀아나는 아주대 의사들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강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도 이 지사의 신체검증에 대해 언급하며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셀프 '생쇼'로 점이 없다는데, 그걸 검찰·경찰이 인정해주겠냐"고 말했습니다.

또 "그건 진단서도 아니다"라며 거듭 지적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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