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코미디언 이홍렬, '유튜버'로 변신
KBS 2018. 10. 18. 07:14
코미디언 이홍렬 씨가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하는 이른바 유튜버로 제2의 방송 인생을 시작해 눈길을 끕니다.
이홍렬 씨는 지난 6월부터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반려묘의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암에 걸린 17살 반려묘의 사연과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잔잔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홍렬 씨는 어제 관련 행사에 참석해, 이렇게 변신한 배경과 소감을 밝혔는데요.
올해 64세인 이홍렬 씨는 나이가 들면서 TV 프로그램을 예전처럼 똑같이 할 순 없다며 유튜브를 통해 창작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이에 맞는 콘텐츠를 지켜가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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