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기훈, 내달 늦깎이 결혼 [연예뉴스 HOT5]

2018. 10. 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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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기훈(50)이 다음 달 결혼한다.

홍기훈은 11월3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홍기훈은 17일 언론 인터뷰에서 "나이가 많이 들어 하는 결혼이라 소감을 말씀드리는 것도 다소 쑥스럽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그저 남편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겠다는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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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기훈.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홍기훈(50)이 다음 달 결혼한다.

홍기훈은 11월3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홍기훈은 17일 언론 인터뷰에서 “나이가 많이 들어 하는 결혼이라 소감을 말씀드리는 것도 다소 쑥스럽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그저 남편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겠다는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기훈은 그해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테마극장’ ‘여자 대 여자’ ‘내일을 향해 쏴라’, 영화 ‘구세주’ ‘만남의 광장’ 등에도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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