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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여경래, 바삭한 새뱅이 튀김 선보여... “술안주로 딱이네”

이누리 기자
입력 : 
2018-10-17 20:39:28
수정 : 
2018-10-17 2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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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여경래가 새뱅이(민물새우)로 튀김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여경래 셰프가 막간을 이용해 새뱅이로 튀김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뱅이무찌개를 끓이는 김수미에 여경래는 새뱅이튀김을 제안했다. 김수미는 게스트 김미숙에게 “튀김요리는 제일 잘하시는 분이잖아”라고 여경래를 소개했다.

이어 여경래는 새뱅이에 밑간을 하고 반죽을 만들었다. 새뱅이가 튀겨지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색깔 너무 이쁘다. 벌써부터 먹어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곧 새뱅이튀김이 완성됐고 이를 시식한 김수미는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라고 맛을 극찬했다. 여경래는 “민물새우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김미숙은 “그냥 새우보다 더 연하고 감칠맛이 난다”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미카엘은 “이건 술안주로도 딱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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