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대체 누구?..스피카→녹즙 배달→유니티까지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10. 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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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양지원은 지난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해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가수로서 활동에 나섰다.

스피카의 실력파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결국 2016년 그룹은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양지원은 KBS 2TV '더 유닛' 등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고 최근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활동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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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양지원은 지난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해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가수로서 활동에 나섰다. 스피카의 실력파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결국 2016년 그룹은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양지원은 KBS 2TV '더 유닛' 등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고 최근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활동을 끝냈다.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으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특히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그룹 해체 후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을 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양지원은 "한 달 정도 주 5일 배달을 했다. 1시간을 해도 5천원을 버니까 커피 한 잔 사먹기도 힘들었다"며 "저한테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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