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유미, '82년생 김지영'서 세 번째 호흡..누리꾼 "기대" vs "질타"

2018. 10.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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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17일 봄바람 영화사는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을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유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82년생 김지영'으로 정유미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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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정유미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17일 봄바람 영화사는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을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극 중 정대현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빙의한 아내 김지영을 보며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을 나눈다.

공유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82년생 김지영’으로 정유미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이 잘 맞나봐요”, “기대된다”라고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이 작품을 선택했나” 등 부정적인 목소리를 높이며 작품은 물론 배우들에게 질타를 쏟으며 누리꾼 사이에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엄마, 남편의 첫사랑 등으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 씨와 그 가족들의 삶을 다뤄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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