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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17일 "버벌진트가 오는 21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더블 싱글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버벌진트의 이번 더블 싱글은 11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새로운 EP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형태로 선보이는 싱글이다. 이번 앨범에는 버벌진트만의 작곡과 프로듀싱 센스가 돋보이는 두 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더블 싱글에 수록될 두 곡엔 각각 브랜뉴뮤직의 듀오 MXM과 하이어뮤직의 래퍼 식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버벌진트는 이번 더블 싱글을 시작으로 3년이란 오랜 공백을 끝낼 계획이다. 버벌진트만의 감성 가득한 웰메이드 신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브랜뉴뮤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17일 "버벌진트가 오는 21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더블 싱글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버벌진트의 이번 더블 싱글은 11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새로운 EP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형태로 선보이는 싱글이다. 이번 앨범에는 버벌진트만의 작곡과 프로듀싱 센스가 돋보이는 두 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더블 싱글에 수록될 두 곡엔 각각 브랜뉴뮤직의 듀오 MXM과 하이어뮤직의 래퍼 식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버벌진트는 이번 더블 싱글을 시작으로 3년이란 오랜 공백을 끝낼 계획이다. 버벌진트만의 감성 가득한 웰메이드 신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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